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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하동균, 180도 달라진 이유…말 한마디 때문에?

입력 : 2020-03-15 10:58:35 수정 : 2020-03-15 10:5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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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은희 온라인 뉴스 기자] 가수 하동균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하동균이 오랜만에 등장했다.

 

이날 전현무는 “하동균이 제 발로 찾아왔다. 3번째다”라고 전했다. 이에 하동균은 “주변에서 ‘전지적 참견 시점’을 보고 몇 가지 이야기가 있었다. ‘그렇게 귀찮으면 왜 사냐’는 얘기까지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하동균은 “그 얘기를 듣고 오기가 생겼다”면서 “‘이번엔 나도 움직인다’라고 다짐하고, 촬영 때 엄청 움직였다”라고 덧붙였다.

 

그의 말처럼, 이날 방송에서 하동균은 지난 출연과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어둠에서 안정을 찾던 ‘다크동균’ 면모는 찾아볼 수 없었다. 그는 한껏 밝아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특히 하동균은 화사한 콘셉트의 콘서트 포스터 촬영도 척척 해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동균은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거나, 꽃을 들고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는 등 색다른 모습을 마음껏 보여줘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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