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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지’ 최송현♥이재한, 러브스토리 공개 “만난 지 29일째에 프로포즈”

입력 : 2020-03-10 09:37:54 수정 : 2020-03-10 09:3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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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최송현이 남자친구 이재한을 첫 공개, 열애 스토리를 밝혔다.

 

9일 첫 방송 된 MBC 예능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거다’에서는 실제 커플들의 열애 일상이 공개됐다.

 

전 아니운서 겸 배우 최송현과 프로 다이버 강사 이재한은 푸른 바다에서 함께 스킨 스쿠버를 즐기며 첫 번째 커플로 등장했다

 

두 사람은 “어떻게 처음 만났느냐”라는 질문에 입을 모아 ‘운명’이라고 말했다.

 

이재한은 “세부라는 도시에 1년에 한 번 열리는 수중 촬영 대회가 있다. 제가 가려고 했던 섬에 최송현이 우연히 왔다”며 “다이빙하면서 3일을 같이 지냈다”고 말했다.

 

최송현도 “좋아하는 피사체도 비슷하고 둘은 카메라로도 통했다”고 했고, 이재한도 “영상편집 관심사도 맞았다. 모든 게 완벽했다”라며 영화 대사 같은 달달한 멘트를 전했다.

 

두 사람은 함께 찍은 사진을 보며 추억에 잠겼다. 이재한은 최송현에게 29일 만에 프러포즈를 결심했다고. 최송현과 이재한은 프러포즈 여행을 추억했다. 최송현은 “첫날 오빠가 별 사진 찍으러 가자고 했다. 그다음에 오빠가 ‘결혼할래?’라고 물었다”면서 당시 입맞춤까지 재연했다.

 

사진=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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