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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형’ 전종서, 실검 장악…누구길래?

입력 : 2020-03-08 10:12:04 수정 : 2020-03-08 10: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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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은희 온라인 뉴스 기자] 배우 전종서가 실검에 오르며 화제다.

 

지난 7일 JTBC ‘아는 형님’에는 영화 ‘콜’의 주역 배우들인 김성령, 박신혜, 전종서가 출연했다. 지난 2018년 개봉한 영화 ‘버닝’에서 여주인공으로 발탁되며 존재감을 휩쓴 전종서가 두 번째 영화인 ‘콜’ 홍보를 위해 처음으로 예능 프로그램에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전종서는 지난 2018년 이창동 감독의 영화 ‘버닝‘으로 데뷔해 1년 만에 할리우드 입성에 성공했다.

 

데뷔작으로 제71회 칸국제영화제에 경쟁 부문에 초청받아 화제를 모았던 전종서는 단기간에 미국 진출까지 확정해 활동 반경을 해외로 넓혔다.

 

전종서는 1994년생으로 지난해 애나 릴리 아미푸르 감독의 신작 ‘모나 리자 앤드 더 블러드문’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되면서 할리우드에 진출했다. ‘모나 리자 앤드 더 블러드문’은 미국 뉴올리언스를 배경으로 비범하면서도 위험한 힘을 지닌 소녀가 정신병원으로부터 도망쳐 나오면서 겪는 이야기를 그린다.

 

사진=마이컴퍼니 공식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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