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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코로나 19 여파 “건강 위해 '홍철책빵' 무기한 문 닫아요"

입력 : 2020-02-24 12:24:09 수정 : 2020-02-24 12:2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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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은희 온라인 뉴스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코로나19’ 여파로 ‘홍철책빵’의 문을 닫았다.

 

오늘(24일) 노홍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19 대응 최고수준 ‘심각’ 격상에 따른 긴급공지”를 게재했다.

 

그는 “조심스럽지만 모두의 건강을 위해 오늘부터 무기한 문 닫아요. 조금은 안전하다 싶을 때 다시 문 열겠습니다”라며 “홍철책빵은 개인적으로도 요즘 가장 재밌는 놀이이자 도전이기에 더더욱 길게 보고 큰 결정 내려요”라고 전했다.

 

이어 “홍철책빵이 여러분의 안락한 영혼의 약국이 될 수 있도록 더욱 고민하여 다시 뵙는 그 날에는 더 알찬 콘텐츠와 신메뉴, 업데이트된 책들과 함께 돌아올게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노홍철은 최근 서울 용산구 소재 베이커리 카페 ‘홍철책빵’을 오픈하고 운영 중이다.

 

사진=노홍철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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