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유희열이 전한 ‘전 시즌 통틀어 가장 공들여 섭외된 슈가맨’의 정체가 공개된다.
최근 JTBC 예능프로그램 ‘슈가맨3’ 21일 방송분 예고편이 공개되며 화제가 됐다.
유희열은 자신 팀의 슈가맨을 소개하며 “전 시즌 통틀어 제작진이 가장 공들여 성사시킨 TOP3에 드는 팀이다”라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헤이즈 역시 “제발 소환해 달라는 댓글을 수백개 본 것 같다”고 말해 슈가맨 정체에 궁금증을 높였다.
이어 모두의 기대 속에 등장한 슈가맨은 노래, 춤, 외모까지 그 시절 그 모습 그대로 선보여 사람들에게 환호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무대를 마친 슈가맨은 “10년 만에 서는 재결합 무대라, 한 달가량 매일 같이 연습했다”며 출연 뒷이야기를 전했다. 특히, 희열 팀을 지켜보던 상대 팀 쇼맨 윤하는 이들을 보고 갑작스레 눈물을 쏟아냈다고 알려져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21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3’는 ‘고막메이트 특집’으로 진행된다. 쇼맨으로는 가수 윤하와 적재가 함께한다.
사진=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3’ 예고편 캡처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