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정은희 온라인 뉴스 기자] 방송인 김동현이 SBS ‘집사부일체’ 출연을 논의 중이다.
한 매체에 따르면 오늘(20일) ‘집사부일체’측은 “김동현은 SBS ‘집사부일체’ 새 멤버 투입에 대해 아직 확정된 바 없다. 출연 관련 논의가 있었다”고 밝혔다.
김동현은 이달 초 ‘집사부일체’ 레전드 편 사부로 출연했다. 정강이로 야구방망이 5개를 부러뜨리겠다며 허세를 부렸고 3개 중 2개만 부러뜨리는 등 의외의 웃음을 줬다. 이 과정에서 ‘신상승형재’(신성록, 이상윤, 이승기, 양세형, 육성재)와 티격태격 웃음 가득한 케미스트리로 화제를 모았다.
앞서 18일 배우 이상윤과 가수 육성재는 ‘집사부일체’를 2년 이상 든든히 지켰으나 각자의 이유로 하차한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지난달 배우 신성록이 새로 투입되며 체제 변경과 김동현까지 합류하며 네 명의 조합이 완성됐다. 여기에 인턴 제도로 녹화마다 한 명씩 새로운 사람이 들어온다.
한편 이상윤과 육성재의 마지막 녹화 모습은 3월 중 방송된다.
사진=김동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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