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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스페셜 DJ 설현·지민, 바나나우유 68개 선물…김신영 “적당히 해라”

입력 : 2020-02-04 14:05:04 수정 : 2020-02-04 1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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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은희 온라인 뉴스 기자] AOA 멤버 설현과 지민이 선물 창고 대방출을 했다.

 

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설현, 지민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지민은 “과거 제가 신인 때 ‘정오의 희망곡’에 출연한 적 있다. 그러나 게스트로 나오는 것과 DJ로 나오는 것은 다른 거 같다. 또 신영 언니가 이걸 본다고 해서 너무 떨린다”고 전했다. 이에 설현은 “방송사고만 내지 말자는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지민은 “어제 갑자기 신영 언니가 검색어 1위라서 깜짝 놀랐다. 제가 신영 언니 집에서 자주 사진을 찍어주는데 장안의 화제였다. 기타 스트랩을 머리 위에 올려놓은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점심을 먹었냐는 청취자의 질문에 지민은 “저희 둘은 끝나고 칼국수를 먹으러 갈 생각이었다. 칼국수가 끌리는 날이 있다”라고 했다. 설현은 “오늘 눈이 와서 끌리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진정한 야구인이라는 지민은 “저 아시죠? 패대기 시구를 했다. 저는 진정한 야구인이다”라고 셀프 디스했다. 그러자 설현은 “언제부터 야구인이었냐”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설현과 지민은 청취자들에게 바나나우유 68개를 선물했다. 그러자 이를 본 DJ 김신영이 연락 와 “적당히 해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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