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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윤형민, 티앤아이컬쳐스와 전속계약… 윤기원·이태원 ‘한솥밥’

입력 : 2020-01-31 13:05:43 수정 : 2020-01-31 13:3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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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대한 기자] 다채로운 이미지의 소유자인 신예 윤형민이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티앤아이컬쳐스에 새 둥지를 틀었다.

 

티앤아이컬쳐스 측은 “최근 신예 윤형민과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2020년 새해를 맞아 더욱 열심히 활동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건국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인 윤형민은 180cm,, 72kg의 훌륭한 신체 조건과 선이 굵으면서도 준수한 마스크를 가진 신예 배우로, 2018년 이솜과 안재홍이 주연을 맡아 호평받은 영화 ‘소공녀’에서 밴드부 역할로 얼굴을 알렸다. 

 

또 단편영화 ‘알바몬’, ‘엄마 군대 안가면 안돼’, ‘얼음들’ 등 단편영화 40여편에 출연했으며, ‘클로저’,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한여름밤의 꿈’ 등 다양한 연극으로 실력을 키워 왔다. 

 

티앤아이컬쳐스 측은 “연기력은 물론, 앞으로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배우 윤형민과 한 식구가 되어 기쁘다”며 “티앤아이컬쳐스의 실력파 배우들과 함께 더욱 성장해 가는 윤형민의 모습을 기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kimkorea@sportsworldi.com

사진=티앤아이컬쳐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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