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배종옥 팩이 화제다.
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에는 소유진, 배종옥, 김규리, 션, 레드벨벳 조이, SF9 로운 등이 출연했다.
이날 김규리는 “제가 자기관리가 철저한 사람 중 하나다. 배종옥 선배님은 끝판왕"이라며 이른바 '배종옥 팩'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배종옥 선배님이 가르쳐주신 건데 피부 관리 꿀팁이다. 레몬을 하나를 짜서 즙을 내고 꿀을 3스푼 넣어 섞는다. 그 후 냉장고에 넣어뒀다가 밀가루를 섞어 얼굴에 바르고 15분 정도 기다린다. 그러면 정말 피부에서 광이 난다. 속는 셈 치고 했더니 백옥 피부가 되더라”고 밝혔다.
배종옥은 “제가 건조한 피부 때문에 정말 고민을 많이 했는데 팩을 하고 달라졌다. 나는 오전, 오후 한 번씩 한다"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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