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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하, 최근에도 SNS 소통… 갑작스러운 사망설

입력 : 2019-12-03 16:57:18 수정 : 2019-12-03 23:2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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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대한 기자] 신인배우 차인하가 사망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판타지오가 ‘사실 확인 중’에 있다고 전했다. 그는 불과 몇 시간전에도 SNS에 근황을 알렸기에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앞서 enews24 측은 관계자의 말을 빌려 ‘배우 차인하가 숨진 채 발견돼 조사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의 소속사 판타지오 역시 “소식을 듣고 확인 중”이라고 했다. 차인하는 현재 MBC 수목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에서 주서연(오연서)의 작은 오빠 주원석 역으로 출연 중이다. 소식을 접한 ‘하자 있는 인간들’ 측 역시 ‘상황을 파악 중이다’고 전했다.

 

차인하는 사망 소식이 알려지기 몇 시간 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차인하는 최근 ‘다들 캄기조심’이라는 문구와 함께 커피를 마시는 사진을 올렸다.

 

한편, 차인하는 2017년 영화 '내 마음 깊은 곳의 너'로 데뷔해 판타지오에서 만든 배우그룹 서프라이즈U 멤버로 활동했다. '사랑의 온도', '기름진 멜로', '더 뱅커' 등에 출연했다.

 

kimkore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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