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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년 만에 성공적인 귀환…‘터미네이터’, 박스오피스 및 예매율 1위

입력 : 2019-11-03 14:21:13 수정 : 2019-11-03 14:2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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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28년 만에 귀환은 성공적이었다. 영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가 개봉 4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뿐만 아니라 전체 박스오피스 1위 등극 및 부동의 예매율 1위로 가을 극장가를 평정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2일 39만 7088명 관객을 동원하며 100만 관객을 돌파한 것은 물론, 누적 관객 수 101만 2283명을 기록했다.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지난 10월 30일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시리즈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경신한 데 이어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는 거침없는 흥행세를 보이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뿐만 아니라,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을 비롯, CGV, 메가박스, 네이버, 다음, 맥스무비, 인터파크 등 주요 예매사이트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흥행 파워를 입증, 관객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심판의 날 그 후, 미래에서 온 ‘슈퍼 솔져’ 그레이스 VS 최첨단 기술력으로 무장한 최강의 적 터미네이터 ‘Rev-9’이 벌이는 새로운 운명의 격돌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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