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김대한 기자] 래퍼 나플라(nafla)와 루피(Loopy), 이영지, 플루마(PLUMA)가 색다른 방식으로 음악 팬들과의 소통을 예고했다.
지난 29일 나플라와 루피, 이영지, 플루마는 딩고 프리스타일 페이지를 통해 ‘I’m the ONE’(아임 더 원) 커버 챌린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네 사람은 “‘I’m the ONE’이라는 곡의 커버 챌린지를 지금 진행하고 있다”며 챌린지를 소개하는 것은 물론, “우승자에게는 엄청난 경품이 기다리고 있다고 하니까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참여도 독려하고 있다.
‘I’m the ONE’ 커버 챌린지는 개인 SNS에 해시태그 ‘#i_ONEchallenge’와 함께 영상 콘텐츠를 업로드하거나, 페이스북 페이지 ‘일반인들의 소름돋는 라이브’ CMS로 보내면 참여가 완료된다.
발매와 동시에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 차트에 진입하며 관심을 입증한 ‘I’m the ONE’은 ‘열정과 꿈을 담아 모든 시간을 즐기며 앞으로 나가보자’는 청춘들을 향한 메시지를 담았고, IBK기업은행의 새로운 모바일 앱 i-ONE Bank(아이 원 뱅크)의 빠르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이중적으로 표현했다.
뿐만 아니라 오는 8월 i-ONE Bank를 통해 디지털 싱글로 발매된 ‘I’m the ONE’을 단돈 100원에 리미티드 에디션 CD로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나플라와 루피, 이영지, 플루마의 만남으로 완성된 ‘I’m the ONE’의 커버 챌린지는 8월 25일까지 진행되며, 30일 우승자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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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딩고 ‘I’m the ONE’ 커버 챌린지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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