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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단톡방’ 참고인 조사 김씨는 로이킴? 소속사는 "확인 중"

입력 : 2019-04-02 18:24:13 수정 : 2019-04-02 18:2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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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가수 로이킴이 '정준영 단톡방'의 연예인 김모씨로 지목된 가운데, 소속사 측은 "확인 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2일 한 매체는 정준영이 불법촬영 영상을 올린 카카오톡 대화방에 있던 또다른 유명 연예인 김모씨가 참고인 자격으로 경찰조사를 받는다고 보도했다. 그중 김모씨는 가수 로이킴으로, 일명 '정준영 단톡방'에 로이김이란 이름으로 참여하고 있었다고 실명을 공개했다. 문제의 단톡방에는 정준영을 비롯해 최종훈, 로이킴을 포함한 7명의 멤버가 있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로이킴 측은 "확인 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을 아꼈다. 현재 로이킴은 학업을 위해 미국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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