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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핫스팟] 드디어 와이키키 3인방이 떴다…꿀잼 보증

입력 : 2019-03-25 22:36:18 수정 : 2019-03-25 23:5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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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드디어 와이키키 3인방이 떴다.

 JTBC 새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2’ 첫방송부터 화제다. 초대받지 않은 결혼식에 깜짝 등장한 김선호, 이이경, 신현수와 ‘동공지진’을 일으키고 있는 신부 문가영의 모습을 재미있게 그려냈다.

 ‘으라차차 와이키키2’는 대환장의 수맥이 흐르는 게스트하우스 와이키키에 다시 모여들고만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 꿈을 위한 도전을 유쾌하게 그려냈다. 지난 시즌 대학 동창들을 꼬여냈던 이준기(이이경)의 마수가 이번에는 고등학교 동창 차우식(김선호)과 국기봉(신현수)에게 뻗친다. 여전히 망할 위기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와이키키’에 한수연(문가영), 김정은(안소희), 차유리(김예원)까지 입성하며 대책 없는 청춘들의 골 때리고 ‘빡센’ 생존기가 펼쳐질 것을 예고했다.

 첫 방송에서는 게스트하우스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한 우식, 준기, 기봉의 ‘웃픈’ 하루가 그려졌다. 인생 바닥을 찍은 청춘들에게 그 바닥까지 뚫고 들어가는 기상천외한 사건이 터졌다. 되는 일 하나 없지만 직진을 멈추지 않는 ‘극한청춘’들의 스케일 다른 사건 사고는 짠내와 폭소를 오가며 더 강력해진 재미를 선사했다. 

 ‘으라차차 와이키키2’ 제작진은 “뭉쳤다 하면 사고의 연속인 ‘와이키키’ 청춘들이 첫사랑과 깜짝 재회하며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파란만장 에피소드가 펼쳐질 것”이라며 전했다. 오는 26일 밤 9시 30분 JTBC 방송.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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