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대전 이재현 기자] 준플레이오프의 열기가 뜨겁다.
KBO는 19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예정된 넥센-한화간 준플레이오프 1차전 경기가 매진됐다고 밝혔다. 1만 2400석이 빼곡하게 들어 찰 예정. 오후 4시 30분 경 매진을 알렸는데, 경기 개시까지 2시간가량이 남았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뜨거운 반응이다. 준플레이오프로는 50번째, 역대 포스트시즌 281번째 매진이다. 11년 만에 포스트시즌에 나선 한화 덕분에 대전이 들썩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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