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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포토] 모델 최설화, 명불허전 뒤태여신 등극

입력 : 2016-11-30 19:07:41 수정 : 2016-12-02 15:3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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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모델 겸 방송인 최설화가 잡지 맥심 12월호 표지 모델로 등장했다. 이번 맥심 표지는 '크리스마스 파티'를 콘셉트로 했다.

모델로 등장한 최설화는 2016 머슬마니아 비키니 그랑프리 수상, 떠오르는 뒤태 여신, 두산 시구녀 등의 키워드로 화제가 된 인물로 최근 케이블채널 tvN '소사이어티 게임' 등 방송으로도 영역을 넓히고 있는 라이징 스타다.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진행된 맥심 표지 촬영에서 최설화는 머슬퀸다운 면모를 선보이며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맥심 인터뷰에서 최설화는 올 크리스마스 계획을 묻자 "솔로라 슬프다. 함께할 남자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한편 맥심 12월호 최설화 표지는 일반서점 판매용인 A타입과 정기구독자 전용인 S타입, 두 가지 버전으로 공개됐다.

jkim@sportsworldi.com

사진=매거진 맥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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