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올 VR 웹 드라마 "사월愛" 베일 벗다

[스포츠월드=류근원 기자] 방송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있는 토마토 프로덕션이 국내 최초 본격 올(ALL) VR 웹 드라마 ‘사월愛’를 공개한다.

VR 기술은 360도로 펼쳐지는 영상과 음향을 통해 실제와 흡사한 가상공간을 만드는 기술을 말하는데 이 기술로 VR 드라마를 제작하면 더 다양하고 사실적인 영상을 제작할 수 있다.

흩날리는 벚꽃을 테마를 구성된 세 편의 사랑 이야기 '사월愛’는 교생선생님을 향한 여고생의 풋풋한 짝사랑 이야기 ‘선물’과 운명적 결혼에 관한 젊은 커플의 인연 이야기 ‘벚꽃나무 아래’, 불치병에 걸린 아내의 마지막 소원을 담은 이야기 ‘소원’으로 시리즈 물이다. 10대의 풋풋한 로맨스부터 40대의 애절한 사랑까지 세대별로 느낄 수 있는 사랑의 감정을 담아냈다는 평이다.

한편 실력파 아티스트 김보경이 OST에 참여해 작품성을 더 했고, 6년 만에 가수로 컴백을 준비 중인 김현성이 기획에서부터 시나리오, 제작까지 참여해 화제가 될 예정이다.

국내 최초 All VR 웹드라마 ‘사월愛’는 5월 중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tara9@sportsworldi.com

VR 웹 드라마 ‘사월愛’ 제작에 참여한 가수 김현성
VR 웹 드라마 ‘사월愛’ 컷

스포츠월드

스포츠

국내 최초 올 VR 웹 드라마 '사월愛' 베일 벗다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HOT레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