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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악성 루머 유포자에 자비는 없다!

입력 : 2015-08-25 19:17:42 수정 : 2015-08-25 20:4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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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한준호 기자] 자비는 없다!

배우 이시영이 자신에 대한 악의적인 내용의 루머를 SNS 등 온라인에 최초 유포한 신모 씨에 대해 선처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했다. 특히, 재판을 끝까지 지켜보면서 신 씨의 처벌을 지켜볼 것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부2부는 이시영에 ‘성관계 동영상을 찍었다’는 명예훼손 글을 작성해 유포한 신 씨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시영에 대한 악성 루머 최초 유포자가 마침내 잡힌 셈이다.

SNS를 통해 관련 글이 찌라시처럼 돌면서 이시영의 소속사 측은 악성 루머 유포자를 찾아 명예훼손 혐의로 처벌해달라고 검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또 검찰 조사 결과, 온라인에 퍼진 이시영 관련 동영상의 주인공 역시 이시영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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