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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맹모닝, 논란 이어져…이연복 셰프 해명글 올려

입력 : 2015-05-27 10:22:16 수정 : 2015-05-27 10: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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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이 선보인 맹모닝에 대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20대 훈남 셰프 맹기용이 꽁치 통조림을 활용한 샌드위치 '맹모닝'을 만들었으나 비린내를 잡지 못하며 패했다. 또한 이날 게스트로 나온 지누로부터 "맛이 비리다" 라는 혹평까지 들었다. 

이에 방송 이후 인터넷에는 맹기용 셰프의 요리 실력을 비난하는 글이 폭주했다. 특히 후각을 잃었다는 이연복 셰프가 맹모닝 시식 후 헛구역질 하는 듯한 모습이 인터넷 상 빠르게 퍼져나가면서 논란은 더욱 커졌다.

이연복 셰프는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인터넷에서 돌아다니는 내가 토하는 장면 보고 나도 깜짝 놀랐다"며 "그건 고개를 너무 숙이고 먹어서 사레 걸린 거지 토하는 게 절대 아니다. 절대 오해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맹모닝, 맛이 어떻길래?''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맹모닝, 논란이 오래가네''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맹모닝, 굳이 맛 보고 싶은 맛은 아닐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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