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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결장…경쟁자 머서는 3안타 펄펄

입력 : 2015-03-27 08:52:47 수정 : 2015-03-27 08:5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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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체육팀〕강정호(28·피츠버그)의 타격부진과는 달리 유격수 경쟁을 벌이는 조디 머서(29)의 타격감은 뜨겁다.

피츠버그는 2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래든턴의 맥케크니 필드에서 열린 애틀랜타와의 홈 시범경기에서 5-5로 맞선 9회초 2실점, 5-7로 패했다. 강정호는 벤치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경기에는 출전하지 않았다.

머서가 유격수 겸 6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 1득점의 맹타를 휘둘렀다. 머서는 이날 피츠버그 타자 가운데 유일하게 3안타 경기를 펼쳤다. 시범경기 타율은 3할4푼1리로 올라갔다. 사진 OSEN 강정호와 조디 머서(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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