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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공황장애 판정… "방송하는 사람들 대부분 스트레스 심해"

입력 : 2014-12-19 00:16:24 수정 : 2014-12-19 00: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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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공황장애

김구라 공황장애에 방송계가 비상에 걸렸다.

김구라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8일 "김구라가 가슴이 답답하고 식은땀을 흘리는 증상이 심해져 병원을 찾았다가 공황장애 진단을 받았다"고 밝히며 “방송하는 사람들 대부분 스트레스가 심하다. 특별히 심각한 정도는 아니지만 안타깝다. 응원의 목소리를 보내 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공황장애 판정 받은 김구라는 이날 예정된 '세바퀴' 녹화에 참석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라디오스타' '세바퀴' '썰전' 등에 출연 중이다.

김구라 공황장애에 누리꾼들은 "김구라 공황장애 충격" "김구라 공황장애 경악" "김구라 공황장애 제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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