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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공황장애 심각… "최근 스트레스로 답답함 호소해"

입력 : 2014-12-18 16:30:56 수정 : 2014-12-18 16:3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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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가 공황장애를 호소해 방송계가 비상에 걸렸다.

김구라 측 관계자는 18일 한 매체에 "공황장애 진단은 예전에 받았다. 최근 증상이 심해졌다. 가슴의 답답함을 호소하고, 식은땀을 많이 흘렸다. 스트레스가 심각하기 때문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병원에 입원해 있는 상태로 경과를 지켜보고 있다. 앞으로 방송 활동을 어떻게 할지에 대해서는 정해진 바가 없다"고 덧붙였다.

이날 김구라는 갑자기 건강이 악화돼 '세바퀴' 녹화에 불참했다. '라디오스타'는 올해 녹화가 끝난 상태다.

김구라는 현재 MBC '세바퀴', '황금어장-라디오스타', MBC에브리원 '정의본색', JTBC '썰전' 등에 출연하고 있다.

김구라 공황장애에 누리꾼들은 "김구라 공황장애 헐" "김구라 공황장애 이럴 수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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