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은 터미네이터 시리즈 사상 손꼽히는 악역 캐릭터인 T-1000 역을 맡은 것으로 전해졌다. 에밀리아 클라크는 미국 영화 비평지 TC 캔들러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에서 1위를 차지했고 미국 HBO 드라마 '왕좌의 게임'시리즈를 통해 국내 시청자들에게도 친숙한 얼굴이다.
'터미네이터5'는 마블 스튜디오의 '토르2: 다크월드'를 연출했던 알랜 테일러가 감독을 맡았으며, 내년 7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세계닷컴 DB, 에밀리아 클라크 페이스북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