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담뱃값인상 소식으로 많은 사람들이 일반 담배 대체재로 전자담배를 선택하고 있는 가운데, 기존 제품과는 다른 신선한 스타일의 전자담배 ‘eGrip’이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 제품은 네모난 디자인을 살려 보다 편안해진 그립감과 함께 스테인레스 바디 등 단단하고 견고한 재질을 갖췄다. 바디 내에는 오토마이저와 배터리가 내장돼 있어 작은 크기 대비 강력한 성능을 보여준다.
액상은 3.5ml의 대용량 충전이 가능하며, 1500mAh의 배터리가 적용돼 있다. 360도 회전 가능한 와트 조절링도 가지고 있어 본인의 흡입습관에 따라 8~20W까지 조절도 가능하다. 휴대하기에 알맞은 사이즈도 장점이다.
현재 전자담배 eGrip은 실버와 블랙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고 있다.
제품 관계자는 “기존 전자담배보다 작아서 휴대성이 좋은데다, 3.5ml 대용량 액상 충전, 1500mAh 배터리, 와트 조절기능까지 갖춰 소비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면서 “기존 전자담배와 차별화된 디자인 및 기능이 인기요인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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