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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 중환자실' 패혈증 때문에 생명 위독?

입력 : 2014-10-24 01:17:41 수정 : 2014-10-24 01: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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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이 심폐소생술을 받은 이후 중환자실에서 집중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신해철의 소속사 관계자는 "심정지 원인을 찾기 위해 병원에서 다양한 검사를 실시했고 연락을 받은 신해철씨 모친의 동의하에 22일 오후 8시부터 복부를 개복하고 앞서 수술 받은 장 부위의 상태를 확인 뒤 수술에 들어갔다"며 "하지만 해당 부위의 상태가 생각보다 좋지 않아 3시간에 걸쳐 응급 처지하는 정도로 일단 수술을 마쳤으며 추가적인 수술이 더 필요한 상태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매체가 수술 뒤 패혈증에 걸려 위중한 상태에 빠졌다고 보도한 것에 대해 신해철 측 관계자는 "현재 신해철은 중환자실에 계속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현재 의식이 깨어나지 않은 상태"라며 "패혈증에 관한 부분은 아직 전해들은 바 없다. 일단 가족들과 소속사 식구들이 함께 의료진에게 관련 내용을 듣고 말씀드릴 수 있겠다"고 밝혔다.

한편, 패혈증은 각종 바이러스나 세균에 감염된 피가 온몸을 돌며, 염증 반응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원인균이 내뿜는 독성 물질이 혈액을 타고 빠르게 확산하며 치사율이 30~50%에 이르는 무서운 병이다.

신해철 중환자실 패혈증 보도에 대해 누리꾼들은 "신해철 중환자실 패혈증 맞아?" "신해철 중환자실 패혈증, 아직 모르니 그냥 지켜봐야지" "신해철 중환자실, 마왕은 쓰러지지 않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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