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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키코 백허그에 입맞춤까지 '포착'… YG 또 부인할까?

입력 : 2014-10-08 13:58:16 수정 : 2014-10-08 13:5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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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지드래곤과 일본의 모델 겸 배우 미즈하라 키코의 열애설이 다시 한 번 불거졌다.

디스패치는 8일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가 2010년 지인의 소개로 만난 이후, 4년간 서로의 생일이나 크리스마스 등을 함께 챙겼다”며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을 전했다.

특히 이 매체는 지난달 16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라운지바(Bar)에서 지인들과 파티를 벌이고 있는 지드래곤 미즈하라 키코의 데이트 하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공개했다.

매체는 “파티 이후에도 두 사람은 이태원 바와 청담동 카페에서 저녁을 식사를 하며 데이트를 즐겼다”며 “두 사람은 백허그를 하거나, 볼을 만지는 등 등 온전히 서로에게만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드래곤이 키코를 다정하게 백허그 하는 모습이나 서로를 마주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그동안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는 수차례 열애설에 시달려왔다. 하지만 그때마다 양측은 “친한 친구 사이다”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때문에 이번 보도로 인해 YG와 지드래곤 측이 키코와의 열애설에 대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드래곤 키코 소식에 누리꾼들은 "지드래곤 키코 진짜 사귀나봐" "지드래곤 키코 이제는 인정할 때" "지드래곤 키코 열애설만 몇 번째야" "지드래곤 키코 사진 보니 백프로 연인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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