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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아 문준영, 소속사 신주학 대표 비판… "계약 12년, 조건 말도 안돼"

입력 : 2014-09-22 00:20:45 수정 : 2014-09-22 00: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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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아 문준영 소속사 신주학 대표 비판이 화제다.

제국의 아이들 리더 문준영은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제 하루 경과까지 몇시간안남았습니다.. 다만 제국의 아이들을 비롯해서 더 이상의 희생자들은 없어야 됩니다"라며 "이 세상은 엔터테인먼트는 돈없으면 죄인이고 돈있으면 승자가 되는게 이 바닥입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연예계는) 겉모습만 화려하지. 정말 속은 빈털털이라는걸 보여주고싶은 마음입니다. 아무도 입을 안 여는 게 아니고 못 여는 것"이라며 제국의 아이들 계약기간과 수익배분 문제 등을 문제삼았다.

문준영의 글에 따르면 제국의 아이들은 표준 계약서가 나오기 전 계약서에는 군대 2년을 제외한 12년 동안 스타제국 소속으로 활동하게 되어 있다. 

문준영은 "공정거래위원회에서 통과를 받은 계약서 내용이 회사가 7, 저희가 3. 100만원을 벌면 30만원에서 9명이 나눠 가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후 문준영은 방송국 PD들과 타 기획사 사장들의 행동을 지적하며 "제가 지금 신주학사장님과 결판을 지으러 가겠다"고 글을 마무리 지어 누리꾼들의 눈길을 받고 있다.

제아 문준영 소속사 신주학 대표 비판에 누리꾼들은 "제아 문준영 소속사 신주학 대표 비판 무섭다 회사가" "제아 문준영 소속사 신주학 대표 비판 이것이 현실이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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