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방송된 엠넷 ‘쇼미더머니3’에서는 래퍼 지원자 선발을 마친 프로듀서 4팀의 팀 미션과 지원자들의 단독 공연 미션이 치러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본선 무대에 오르기 전 래퍼 지원자들의 실력을 가늠할 수 있는 단독 공연 미션이 마련됐다.
육지담은 이날 가사를 잊는 실수로 관객과 심사위원 모두에게 냉랭한 반응을 얻었다. 가사를 잊어 비트가 모두 끝난 뒤 무반주 랩을 선보였지만 냉랭한 분위기를 뒤바꾸지는 못했다.
심사위원 타블로는 “실수를 만회하려 한 것은 알겠지만 때로는 포기할 줄도 알아야한다”고 말했고 산이, 스윙스는 “이러고도 꼴찌를 안 하면 말이 안 된다”며 혹평했다.
한편, ‘쇼미더머니3’ 육지담 소식에 누리꾼들은 “쇼미더머니 육지담, 민망” “쇼미더머니 육지담, 스내키챈은 왜 떨어졌는데” “쇼미더머니 육지담, 스키내챈 올라가야지” “쇼미더머니 육지담, 스키내챈 밟고 올라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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