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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신촌 물총축제서 성추행 당했나? 논란 영상 급속히 확산 중

입력 : 2014-07-27 14:47:53 수정 : 2014-07-27 14:5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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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가 때 아닌 성추행 논란에 휩싸였다.

스프라이트의 모델로 활동 중인 미쓰에이 수지는 지난 26일 서대문구 창천동 신촌 연세로에서 진행된 ‘제2회 신촌 물총 축제’의 오프닝 세레모니에 참석해 신촌 일대를 상쾌한 샤워 파티로 물들였다.

이날 행사에서 수지가 거대한 스프라이트 디스펜서 위에 올라 축제의 개막을 알렸다. 하지만 2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수지의 옆에 있는 MC의 손이 두 번에 걸쳐 수지의 허벅지를 스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다. 물론 MC는 수지의 안내를 돕고 있지만, 핫팬츠 아랫단에 손가락이 교묘하게 스친 모습은 고스란히 움짤(짧은 분량의 움직이는 영상)에 담겼다. 두 번째에선 수지가 손길을 인식했는지 갑자기 표정이 굳어진 채 MC쪽으로 고개를 돌린다.

해당 영상은 논란을 키우면서 온라인 커뮤니티와 각종 블로그 SNS를 타고 확산되고 있다.

수지 신촌 물총축제에 누리꾼들은 “수지 신촌 물총축제, 누구냐” “수지 신촌 물총축제, 어이가 없다” “수지 신촌 물총축제, 움짤 보면 고의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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