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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수 우나리, 4년 후 평창올림픽에도 함께 온다

입력 : 2014-02-24 08:46:35 수정 : 2014-02-24 08:4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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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수 우나리 부부가 두 손을 꼭잡고 소치올림픽 폐막식에 참석했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이 24일(한국시간) 해안클러스터 올림픽파크 피시트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폐막식을 끝으로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여기서 아나톨리 파호모프 소치 시장은 폐막식에서 토바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에게 대회기를 반납하며, 바흐 위원장은 다시 대회기를 이석래 평창군수에게 전달했습니다.

폐막식에서는 안현수 우나리 부부가 눈길을 끌었다.

한국 대표팀에서 러시아로 귀화한 안현수는 소치 올림픽 쇼트트랙 3관왕을 달성해 눈길을 끌었다. 게다가 안현수 우나리 부부의 혼인신고 등 여러가지고 화제를 뿌렸다. 이어 폐막식에서도 안현수 우나리 부부가 나란히 등장한 것이다.

안현수 우나리 부부는 평창올림픽에서도 함께 한다. 안현수는 평창올림픽에 코치로 나가겠다고 공언한 바 있으며, 아내 우나리도 당연히 함께할 전망이다.

체육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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