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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 이어 강지영마저 카라 떠난다… 소속사 DSP 입장은?

입력 : 2014-01-15 10:36:17 수정 : 2014-01-15 10:3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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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에 이어 강지영도 카라를 떠날 예정이다.

15일 오전 한 매체에 따르면 오는 4월 전속 계약이 끝나는 카라의 막내 강지영이 소속사인 DSP미디어에 계약 연장 여부와 관련해 내용증명을 보냈으며 '재계약 의사가 없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이어 강지영의 아버지인 강건욱 씨 또한 해당 매체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내용증명을 발송한 사실을 인정했다고 전했다.

아버지 강 씨는 강지영의 카라 탈퇴에 대해 "그 동안 카라 막내로써 개인적인 기도나 꿈을 펼쳐보지 못했다"며 "딸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할 수 있도록 DSP를 떠나기로 했다"고 전했다.

한편, 강지영의 내용증명 발송과 관련해 DSP미디어 측은 "시간을 두고 좀 더 지켜보자"는 입장을 보이며 "이달 말 경 강지영 측을 만나 적극적으로 설득을 해 볼 생각"이라고 전한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월드 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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