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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 소지섭 열애…노홍철 방송 중 귀띔? 의미심장 멘트!

입력 : 2013-12-23 15:11:31 수정 : 2013-12-23 15: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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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 소지섭 열애설 노홍철은 알고 있었다?

소지섭을 사로잡은 여성은 애프터스쿨 주연이었다. 주연은 여성걸그룹 애프터스쿨로 활동 중인 가수로 드라마 ‘전우치’, ‘웃어라 동해야’ 등을 통해 배우로도 입지를 다지고 있다.

소지섭과 주연이 1년4개월째 교제 중이라고 여성지 우먼센스가 1월호에서 보도해 사실 여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2012년 여름 그룹 엠블랙의 지오가 주선한 소개팅에서 만나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주로 서울 한남동 UN빌리지 소재 소지섭의 집에서 데이트를 했으며 함께 미국 여행을 다녀오기도 했다고 한다. 주연은 지인들에게 소지섭을 ‘남자친구’라고 부르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는 게 우먼센스의 보도다.

이런 가운데 노홍철의 방송 중 발언이 눈길을 끈다. 노홍철은 지난 14일 방송된 무한도전 쓸친소 특집에서 소지섭에게 미묘한 발언을 해 시선을 모았다. 쓸친소 초청을 위해 무한도전 멤버들과 만난 자리에서 노홍철은 “홍콩으로 간 피부 좋은…”이라는 말로 소지섭의 열애를 암시해 누리꾼들로부터 “이미 알고 있었던 게 아니냐”는 시선을 받고 있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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