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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사건' 이다해·조혜련 등 연예인 8명 혐의 벗었다

입력 : 2013-12-19 16:15:36 수정 : 2013-12-19 17: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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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 조혜련, 신지 등 성매매 연예인으로 도마 위에 올랐던 8명 모두 혐의를 벗었다.

연예인 성매매 사건을 수사 중인 수원지검 안산지청은 19일 연예계 관계자 등 12명을 성매매알선, 성매매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소된 이들 중 성매매알선 혐의는 1명, 성매매 혐의는 11명이다. 성매매 혐의로 조사받은 연예인 등 8명은 무혐의로 불기소 또는 내사종결 처리됐다.

검찰 관계자는 “성매매를 알선한 사람은 남성으로 지난 8월 2차례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기각됐다”면서 “SNS에 떠도는 루머로 피해 당한 분들은 안타깝게 생각하며, 신속한 피해회복과 추가피해 방지 차원에서 수사를 빨리 종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스포츠월드 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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