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관계자는 “사건이 뚜렷한 증거없이 확대 해석돼 재생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 그동안 수사과정과 결과를 발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사건에 연루된 인물중 10여명을 기소할 것으로 전해졌으며, 연예인 지망생 일부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검찰 발표에서 성매매 연예인 리스트가 공개될 것인지에 대한 부분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나라를 떠들석하게 했던 사건인 만큼, 검찰의 수사결과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스포츠월드 연예팀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