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베이지는 KBS2 드라마 ‘추노’ SBS 드라마 ‘천만번 사랑해’ MBC 드라마 ‘분홍 립스틱’ 등 유명 드라마 OST에 모두 참여했다. 하지만, 이번엔 직접 드라마에 출연해 재즈곡을 열창했다. 시청자들이 알아채지 못할 정도로 짧은 출연이었지만, 베이지의 미니홈피에 오스카 역을 맡은 윤상현과의 인증샷이 올라오자 많은 팬들이 카메오 출연사실을 알고 깜짝 놀랐다.
누리꾼들은 “그 노래 정말 좋았다” “확인 해 봐야겠다” “닮았다고 생각했는데 진짜 맞을 줄 몰랐다. 정말 예뻤다” 등 칭찬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베이지는 슈퍼주니어 려욱과 듀엣으로 노래 ‘친구와 사랑에 빠질 때’로 활약 중이다.
황인성 기자 enter@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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