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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 ‘로드 넘버 원’에서 구릿빛 상반신 노출

입력 : 2010-06-17 10:15:56 수정 : 2010-06-17 10: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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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 MBC 제공
 연기파로 거듭난 윤계상이 MBC 드라마 ‘로드 넘버 원’에서 구릿빛 상반신을 공개한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드라마에서 윤계상은 그동안 가꿔왔던 탄탄한 상반신을 시청자들에게 보여줄 예정이다. 극중 엘리트 장교 태호 역을 맡은 윤계상은 부대원들과 모내기를 마치고 기마전을 하는 장면에서 날렵한 상반신을 공개해 여성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이제까지 소년같은 귀여운 이미지였던 윤계상은 이번 드라마에서 김하늘(수연)에게 적극적인 애정 공세를 펼치며 남자의 향기를 발산할 태세다.

 총 제작비 130억원이 투입된 ‘로드 넘버 원’은 6.25 전쟁을 배경으로 세 남녀의 얽히고 섥힌 사랑을 담는다. 전쟁에서 피어나는 우정과 애인이 무사히 돌아오길 바라는 여인의 이야기가 베틀을 짜듯 씨줄과 날줄처럼 엮어진다.

스포츠월드 황인성 기자 enter@spi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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