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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뉴스⑤]홍대앞…강남…솔로들은 '클럽'으로

입력 : 2007-12-23 21:15:00 수정 : 2007-12-23 2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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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부대는 클럽으로…’

연인들은 크리스마스에 행복한 추억거리를 만든다. 반면, 이 땅의 솔로들에게는 우울함과 쓸쓸함 만을 안겨주기 마련이다. 하지만, 이 땅의 솔로부대원에게도 의지할 곳이 생겼다. 그 주인공은 바로 힙합클럽.

홍대앞과 강남으로 대표되는 힙합클럽은 나이트클럽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또 유명 힙합 가수부터 아마추어 힙합 그룹까지 생생한 공연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최근 유행하는 ‘부비부비’ 댄스를 즐기는 것은 덤이다.

클럽 마니아라는 대학생 최영래(23)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다수의 솔로부대원들이 클럽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클럽문화를 제대로 이해하고 즐긴다면, 앞으로 클럽은 젊은이에게 더 좋은 놀이공간이자 문화공간이 될 것”이라고 클럽 예찬론을 펼쳤다.

김성서 명예기자(국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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