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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 그룹 유키스 케빈, 전치 4주 부상

입력 : 2008-10-10 16:57:11 수정 : 2008-10-10 16:5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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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아시아 송 페스티벌, 리허설 중 다쳐

 다국적 신인그룹 유키스(U-KISS)의 멤버 케빈이 오른쪽 팔목 인대가 늘어나는 부상을 당한 것이 뒤늦게 밝혀졌다.

 케빈은 은 지난 4일 ‘2008 아시아 송 페스티벌’ 본 공연 리허설 도중 공중부양 퍼포먼스를 펼치다가 팔목에 가벼운 부상을 당했으나 통증이 가라앉지 않아 얼마 전 병원 진료 결과 전치 4주 진단을 받았다.

 소속사인 NH미디어의 한 관계자는 10일 “케빈이 유키스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기브 잇 투 미(Give It To Me)’란 곡으로 공중부양을 하다가 떨어지는 사고를 당했는데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가 계속 통증이 있어 병원을 찾았다가 왼쪽 팔목과 팔꿈치 사이의 인대가 늘어났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됐다”고 밝혔다.

 현재 케빈은 팔목까지 붕대를 감고 있으며 상처부위 보호를 위해 보호대를 착용하고 있는 상태. 다음 주부터 음악프로그램에서 붕대를 풀고 무대에 오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스포츠월드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사진 제공=NH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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