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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미스가 간다', "맘에들면 진지한 만남도 OK"

입력 : 2008-10-10 17:38:13 수정 : 2008-10-10 17:3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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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지원, 진재영, 장윤정 등 여섯명의 여자스타들이 공개 맞선에 나서는 SBS 새 예능프로그램 ‘골드미스가 간다’가 12일 첫 선을 보인다.

 SBS ‘일요일이 좋다-체인지’ 후속편인 ‘골드미스가 간다’는 미혼 여자 연예인 여섯 명이 함께 생활하며 진짜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을 리얼하게 담아내자는 의도로 기획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여섯 명의 스타들은 실제로 양수리 근처의 한 집에서 생활하며, 매주 한 명 최고의 골드미스를 선발해 일반인 남자와 맞선을 본다.

 양정아, 송은이, 예지원, 진재영, 장윤정, 신봉선 등이 ‘골드미스가 간다’의 여섯 멤버로 낙점돼 프로그램을 통해 공개 맞선에 나선다. 대한민국 1% 의 매력남들이 이들의 맞선 상대. 외모, 학벌, 집안 등 1% 안에 드는 남성이라고 제작진은 설명했다.

 이를 통해 제작진은 요즘 봇물을 이루는 연애 혹은 결혼 소재의 가상 버라이어티와는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결혼 적령기로 진지하게 맞선 볼 생각이 있는 미혼 여자스타들을 섭외했다. 스타들은 실제로 ‘골드미스가 간다’를 통해 좋은 사람을 만난다면 프로그램이 끝난 후 진지한 만남을 가질 의향이 있다고 했다”고 전했다.

 한편 12일 첫방송에서는 스타들이 웨딩드레스 입은 모습이 공개된다. 

스포츠월드 탁진현 기자 tak0427@sportsworldi.com,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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