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나라가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25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권나라 EP.34 신나는 나라를 위하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웹 예능 ‘짠한형 신동엽’에는 권나라가 출연해 신동엽과 이야기를 나눴다. 권나라는 신동엽을 전 소속사 대표님의 결혼식에서 처음 봤다고 밝히며 “너무 젠틀하고 멋있었다”고 떠올렸다.
그러면서 “나도 나중에 내가 언젠가 결혼하게 된다면 선배님이 사회를 봐주셨으면 너무 좋겠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신동엽은 “서두를 필요는 없지만 너무 늦게하면”이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권나라는 “늦지 않게 막차를 타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권나라는 1991년생으로 올해 33세이다. 권나라는 2012년 미니 1집 ‘Venus’를 발매하며 그룹 헬로비너스로 데뷔했다. 현재는 배우로 활동 중이며, 현재 그가 주원과 주연을 맡아 출연한 ENA 드라마 ‘야한 사진관’이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 중이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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