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권지용)이 얼굴을 장난스러운 이모티콘으로 장식한 영상을 게재했다.
지드래곤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문구 없이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카메라를 지그시 응시하는 지드래곤의 얼굴 위에는 스티커 이모티콘이 한가득 붙어 있다.
전체적으로 번쩍거리는 효과까지 더하여 유쾌하게 꾸민 영상 속에서는 지드래곤 특유의 소년미가 한껏 풍겼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16일 미국프로농구(NBA) LA 레이커스의 경기 중간에 관중석의 팬들을 비춰 춤을 추게하는 ‘댄스캠’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또한 최근 컴백한 태양과 ‘바이브’ 챌린지를 통해 오랜만에 팬들에게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지난달 27일에는 파리 패션위크 일정을 마치고 귀국하는 등, 크고 작은 활동을 통해 꾸준히 근황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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