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월드=김대한 기자] 고품격 클래식영화 전문채널 ‘월드클래식무비’가 9일 KT스카이라이프, 18일 U+tv 에 신규론칭 된다.
당신의 무비 버킷리스트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지난해 첫 개국을 한 월드클래식무비는 ‘형사 콜롬보’, ‘육백만불의 사나이’ 등 추억의 해외시리즈는 물론 NBC Universal과 Sony Pictures 등 해외 메이저 영화사의 작품인 ‘머큐리’, ‘데스 위시’ ‘엘비스 프레슬리의 티클 미’ 등을 편성하여 그 시절 추억의 영화를 기억하는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나 ‘만추’, ‘연산일기’ 등 작품성을 지닌 추억의 한국명화를 HD 리마스터링 된 고화질로 만날 수 있다는 것은 월드클래식무비만의 강점이기도 하다.
이처럼 다양한 영화 컨텐츠를 만날 수 있는 월드클래식무비는 새롭게 KT스카이라이프 72번, U+tv 61번을 통해 만날 수 있으며 공식홈페이지(http://worldclassicmovie.com)를 통해 다양한 론칭 이벤트도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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