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니 뎁과 엠버 허드는 영화 '럼 다이어리'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가 지난해 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엠버 허드는 세계적인 남성 잡지 맥심과 FHM이 해마다 선정하는 '가장 섹시한 여성 100인' 리스트에 여러 차례 이름을 올린 바 있는 섹시스타이다.
특히 글래머 몸매로 유명한 엠버 허드의 과거 관능적인 화보가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엠버 허드의 과거 화보를 보면, 그녀는 환상적인 육감 몸매에 뇌쇄적인 눈빛으로 섹시미를 발산하고 있다. 풍만한 가슴과 완벽한 바디라인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엠버 허드의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조니 뎁, 엠버 허드에게 푹 빠질 만하다" "엠버 허드, 몸매 정말 환상이다" "조니 뎁-엠버 허드, 할리우드 섹시 커플이네" "엠버 심경 고백 때문에 엠버 검색했는데 왜 엠버 허드가 뜨네" "엠버 심경 고백 보려다 엠버허드 몸매 보게됐네" "엠버 심경 고백도 궁금하지만 엠버 허드 몸매가 더 궁금해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4년 영화 '프라이데이 나잇 라이트'에서 단역으로 데뷔한 엠버 허드는 영화 '모든 소년들은 맨디레인을 사랑해'에서 첫 주연을 맡았다. 이후 영화 '인포머스', '겟썸' 등에서 섹시한 이미지로 남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그는 2010년 동성애자라고 커밍아웃을 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 엠버 허드는 사진작가로 유명한 타샤 반 리와 공개 열애를 해 주목을 받았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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