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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빈♥이광수, 8년째 연애 중 "이상형 말했더니 진짜 남자친구 됐다"

입력 : 2025-06-21 10:29:04 수정 : 2025-06-21 10:2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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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지편한세상’ 화면 캡처

배우 이선빈이 8년째 공개 열애 중인 이광수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처음으로 밝혀 화제를 모았다.

 

20일 유튜브 채널 ‘지편한세상’에 출연한 이선빈은 데뷔 후 처음으로 이광수와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 오랜만에 함께한 지석진은 “광수 이야기 안 하고는 못 넘어간다”며 화제를 꺼냈고, 선빈은 “괜찮다”며 시원하게 털어놓기 시작했다.

사진= 유튜브 ‘지편한세상’ 화면 캡처

지석진은 “광수가 ‘선빈이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메시지를 보내더라”고 폭로했다. 이선빈은 “떨린다고 솔직하게 말했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의 연결고리가 된 예능프로 ‘런닝맨’ 시절, 이선빈은 당시 신인이었으며 경쟁률 높은 오디션을 거쳐 ‘38사기동대’의 역할을 따냈다. 종영 인터뷰에서 “이광수가 이상형”이라고 밝힌 것이 두 사람의 인연의 시작이었다.

사진= 유튜브 ‘지편한세상’ 화면 캡처

이선빈은 “처음엔 그냥 이상형으로 말했지만, 실제로 연인이 된 건 광수가 먼저 다가와 줬기 때문이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지석진은 실제로 이광수가 들으면 좋아할 듯한 ‘이선빈 퀴즈’를 준비했다. 이광수는 “산보다 바다”, “짜장보다 짬뽕” 등은 맞혔지만, 정작 좋아하는 색 “주황색”은 기억하지 못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 유튜브 ‘지편한세상’ 화면 캡처

한편, 이선빈은 ‘38사기동대’, ‘블라인드’, ‘연애혁명’ 등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한주연 온라인 기자 ded06040@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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