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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 왕중왕전’ 악동뮤지션, 여유만만 ‘남매의 파워’

입력 : 2013-04-14 17:35:30 수정 : 2013-04-14 17:3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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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K팝스타 드림스테이지 왕중왕전’이 방송전부터 화제다.

이번 방송에서 가장 주목받은 팀은 바로 박지민과 악동뮤지션팀. 14일 방송되는 SBS ‘K팝스타 드림스테이지 왕중왕전’에서 박지민과 악동뮤지션은 서로의 대표곡인 ‘Rolling in the deep’과 ‘다리꼬지마’를 새롭게 재해석해 부른다.

또 박지민의 시즌1&2 통합챔피언 자리를 위협하는 강력한 라이벌로 꼽을 수 있는 사람은 시즌1 준우승자 이하이다. 시즌1에서도 늘 라이벌 관계였던 박지민과 이하이가 다시 한 번 맞붙어 리턴매치의 승자가 누가될지 관심이 모아졌다.

이하이는 시즌2 생방송 다크호스이자 매 라운드마다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준 이천원과 함께 ‘Love the way you lie(Part ll)’를 선보였는데 이하이 특유의 소울보이스를 유감없이 드러내며 시즌1 준우승자의 저력을 과시했다. 이에 따라 이번에는 이하이가 박지민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졌다.

또한 시즌2 우승자이자 발표하는 곡마다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했던 악동뮤지션 역시 음원차트의 또 다른 강자이자 시즌1의 준우승자인 이하이와 경쟁을 펼치게 된 점도 묘한 긴장감을 자아냈다. 과연 두 시즌의 천재들 중 승자는 누가 될지도 중요한 관전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제작진은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가 너무 많아 일일이 짚기도 어려울 정도”라며 “두 시즌의 참가자들이 들려주는 'K팝스타' 무대 뒷 이야기들을 포함해 본 경연 무대와는 또 다른 흥미로운 요소들이 가득하다”고 기대감을 드높였다.

한편, ‘K팝스타 드림스테이지 왕중왕전’은 4월14일 오후 4시50분 SBS ‘일요일이 좋다’ 1부로 방송될 예정이다.

스포츠월드 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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