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광고 신뢰감 높여줘
이번 광고에서는 하이마트 모델 차태현, 박보영, 왕석현이 방방곡곡에 하이마트를 알리기 위해 자전거 전국일주에 나섰다. 게다가, 하이마트 골프단 소속 유소연 프로도 깜짝 모델로 등장해 함께 페달을 밟았다.
광고 내용은 다음과 같다. 하이마트 모델인 차태현, 박보영, 왕석현과 골프선수 유소연이 특별 제작된 4인용 자전거를 타고 전국일주를 떠난다. 모델들이 각 지역을 다니며 “최신 제품 모인 곳?”이라고 물으면 하이마트매장에서 사람들이 나와 “하이마트지”라고 대답한다.
광고음악은 밝고 경쾌한 리듬의 ‘Old macdonald had a farm’을 선정했으며, 누가 들어도 어깨가 들썩이는 흥겨운 음악에 동화처럼 아기자기한 컴퓨터 그래픽이 어우러져 신나고 흥겨운 광고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하이마트 관계자는 “이번 ‘전국일주편’ 광고는 하이마트가 믿을 수 있는 좋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신뢰감’을 높이는 효과가 기대된다”며 “하이마트는 전국 270개 매장, 9개의 물류센터, 8개의 서비스센터를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고, 노동부 인증 ‘세일즈 마스터’ 제도를 도입해 최고의 친절과 서비스를 기반으로 고객을 응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스포츠월드 정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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