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차예련 측, 학폭 논란 여파에 칼 빼들었다…“가족까지 비난, 강력 조치 취할 것” [전문]

입력 : 2026-11-04 14:32:49 수정 : 2026-11-04 14:55:36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사진=HB엔터테인먼트
사진=HB엔터테인먼트

 

배우 차예련이 학교폭력 의혹에 이어 과거 골프장에서의 태도 논란까지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가 허위사실 유포와 인신공격에 대한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4일 공식 입장을 통해 “최근 온라인상에서 이어지고 있는 차예련 배우 관련 논란으로 배우를 아껴주시는 팬 여러분과 대중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온라인상에서 제기된 차예련 배우의 과거와 관련한 주장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전달드린 바 있다”며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소속사는 “그러나 이후에도 익명으로 제기된 확인되지 않은 주장과 추측이 반복적으로 확산되고, 배우의 가족들에게까지 비난이 향하는 현 상황을 매우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악의적인 허위사실 유포 및 인신공격에 대해서는 관련 자료를 철저히 확보하고 법률 검토를 거쳐 책임 있게 대응하겠다”며 “허위사실 확산으로 인한 피해가 더 이상 커지지 않도록 강력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달 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85년생 여배우 학폭 가해자 제발 활동 좀 그만해주길'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중학교 시절 한 여배우에게 지속적인 괴롭힘과 폭행을 당했으며, 학교 인근 건물에서 뺨을 맞아 고막이 찢어지는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작성자는 배우의 실명을 밝히지 않았으나 출생 연도와 출신 학교 등을 단서로 온라인상에서 차예련의 이름이 거론됐다. 이에 소속사는 지난달 30일 의혹에 대해 “확인 결과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이후 자신을 동창이라고 밝힌 누리꾼들 사이에서 엇갈린 증언이 나왔으며, 지난 3일에는 최초 폭로 게시물이 정보통신망법에 따른 임시조치로 접근이 제한된 사실이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차예련이 과거 골프장에서 캐디에게 무례하게 행동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지난 3일 연예부 기자 출신 백은영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2012~2013년께 차예련의 캐디로 일한 적이 있다고 주장하는 누리꾼의 댓글이 소개됐다.

 

해당 누리꾼은 차예련이 자신에게 반말을 하는 등 무례한 태도를 보였다고 주장했다. 또 골프장에서 누군가의 전화를 받자 갑자기 말투와 목소리를 바꾸는 모습을 봤다고 덧붙였다. 다만 해당 주장의 진위는 확인되지 않았다.

 

◆다음은 HB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HB엔터테인먼트입니다.

최근 온라인상에서 이어지고 있는 차예련 배우 관련 논란으로 배우를 아껴주시는 팬 여러분과 대중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당사는 온라인상에서 제기된 차예련 배우의 과거와 관련한 주장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전달드린 바 있습니다.

그러나 이후에도 익명으로 제기된 확인되지 않은 주장과 추측이 반복적으로 확산되고, 배우의 가족들에게까지 비난이 향하는 현 상황을 매우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당사는 악의적인 허위사실 유포 및 인신공격에 대해서는 관련 자료를 철저히 확보하고 법률 검토를 거쳐 책임 있게 대응하겠습니다.

또한 허위사실 확산으로 인한 피해가 더 이상 커지지 않도록 강력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