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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스 스타대상 대상’ 야구 하현승-농구 윤지원, 차세대 별 우뚝… 7개 종목 10명 수상

입력 : 2026-10-26 18:32:40 수정 : 2026-10-26 18:4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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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윤지원(왼쪽)과 야구 하현승. 사진=스타뉴스 제공
농구 윤지원(왼쪽)과 야구 하현승. 사진=스타뉴스 제공

 

지난해 ‘미래스타’로 주목받았던 두 열여덟 유망주가 올해는 나란히 최고상에 올랐다. 야구 하현승(부산고)과 농구 윤지원(경복고)이 ‘2026 퓨처스 스타대상’의 주인공이 됐다.

 

하현승과 윤지원은 2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각각 스타대상을 받았다. 지난해 미래스타상을 수상했던 이들은 1년 만에 한 단계 높은 상을 품에 안았다. 두 선수에게는 각각 상금 300만원이 주어졌다.

 

하현승은 올해 고교 무대에서 투타를 오가며 빼어난 기량을 뽐냈다. 지난 9월 열린 2027 KBO 신인드래프트서 전체 1순위로 키움의 선택을 받았다. 이달 초엔 계약금 16억원에 입단 계약을 맺으며 KBO리그 역대 신인 계약금 최고 기록까지 갈아치웠다.

 

윤지원은 경복고의 전성기를 이끈 주역이다. 올해 제63회 춘계 전국남녀중고농구연맹전 해남대회 등을 포함해 팀의 4관왕 달성에 힘을 보탰다. 득점과 리바운드는 물론 패스 능력까지 겸비한 다재다능함을 갖췄다는 평가다.

 

야구 하현승. 사진=스타뉴스 제공
야구 하현승. 사진=스타뉴스 제공

 

스타상에는 6명이 이름을 올렸다. 야구 이호민(18·경남고)과 축구 안주완(17·신평고), 정현웅(18·오산고), 농구 윤지훈(18·경복고), 골프 양윤서(18·인천여고부설방통고), 스케이트보드 강준이(18·영등포고)가 수상했다.

 

미래스타상은 배구 손서연(16·선명여고)과 기계체조 황서현(18·인천체고)에게 돌아갔다. 스타상과 미래스타상 수상자들에게는 각각 상금 100만원과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전달됐다.

 

스타뉴스가 주최·주관하는 퓨처스 스타대상은 한국 스포츠 발전과 아마추어 체육 활성화를 위해 2022년 제정됐다. 대한체육회와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대한민국농구협회, 대한배구협회, 한국스포츠레저주식회사가 후원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시상식에는 수상자를 비롯해 종목별 협회·연맹·구단 관계자와 선정위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김종원 기자 johncorners@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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