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프로 유스부터 엘리트까지 한자리에’ 제1회 KOSEPA 전국 우수클럽 초청 농구대회 성료

입력 : 2026-10-26 17:08:45 수정 : 2026-10-26 17:08:44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사진=주최 측 제공
사진=주최 측 제공

“전국의 프로 유스 클럽들과 유소년 강호, 상산초 엘리트 농구부까지 하나가 됐다.”

 

농구를 사랑하는 유소년들이 모두 모인 제1회 KOSEPA 전국 우수클럽 초청 농구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대회는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 경북 상주에 위치한 상산초 체육관과 상주중 체육관에서 펼쳐졌다. U9부터 U12까지 4개 종별 25개 팀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대회 스케일이 남달랐다. 삼성, KT, LG, 현대모비스, 정관장, 소노 등 전국 각지의 프로 유스 클럽은 물론 경북 상주를 대표하는 엘리트 농구부 상산초도 출전했다. 이외에도 원주 YKK와 김포 DY 엘리트 등 강호 클럽들이 대거 참가했다. 선수는 물론 유소년을 지도하는 코치들도 좋은 경험이 됐다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사진=주최 측 제공
사진=주최 측 제공

U9부는 최우수선수(MVP) 조예준을 앞세운 원주 YKK가 우승컵을 차지했다. 울산 현대모비스가 준우승으로 뒤를 이었다. 성북 삼성과 소노는 공동 3위로 입상팀에 이름을 올렸다.

 

풀리그 방식으로 치러진 U10부에서는 성북 삼성이 정상을 차지했다. MVP 조윤우를 비롯해 안정적인 경기력을 자랑했다. 결승전에서 소노와 접전 끝에 1점 차 승리로 정상에 올랐다. U9부 챔피언 원주 YKK는 U10부 3위로 저학년부 강호임을 입증했다.

사진=주최 측 제공
사진=주최 측 제공

U11부에서는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혔던 경기광주 플릭이 이변 없이 챔피언에 올랐다. 예선에서 풀 로테이션을 가동하며 2패를 떠안았으나, 체력 안배를 위한 전략이었다. 본선 무대를 지배한 끝에 결승에서 상산초를 꺾고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김포 DY엘리트와 창원 LG가 공동 3위에 자리했다.

사진=주최 측 제공
사진=주최 측 제공

U12부의 최강자는 성북 삼성이었다. U10부 우승, U9부 3위 등 이번 대회에서 가장 탄탄한 전력을 자랑했다. U12부에서도 타이틀을 획득하며 축제 분위기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소노가 2위, 창원 LG가 3위로 뒤를 이었다.

 

참가한 선수도, 대회를 개최한 주최측도 ‘성공적’이라며 입을 모은다. 이나남 한국체육교육진흥원 원장은 “프로 유스 클럽들과 유소년 강호, 상산초 엘리트 농구부가 모여 농구 열정을 공유하고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는 것에 만족스럽다. 연말을 앞두고 유소년 농구선수들에게 특별한 무대를 선물하고 싶었는데 선수들이 뛰는 모습을 보며 에너지를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 발전은 물론 유소년 농구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최서진 기자 westjin@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