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정석이 애니메이션 ‘모자 쓴 고양이’로 첫 더빙 연기에 도전한다.
‘모자 쓴 고양이’는 낯선 동네로 이사 온 가비와 세바스찬 남매가 모자 쓴 고양이와 함께 신비한 세계로 떠나는 판타지 어드벤처다.
조정석은 한국어 더빙판에서 주인공 ‘모자 쓴 고양이’의 목소리를 맡았다. 배우로서 코미디와 드라마를 오가며 보여준 재치와 연기력을 목소리 연기로 어떻게 풀어낼지 관심을 모은다.
함께 호흡을 맞추는 성우진도 공개됐다. 대학로 작품 ‘긴긴밤’에 출연한 설가은이 모자 쓴 고양이와 모험을 떠나는 ‘가비’ 역을, 신예 박진우가 가비의 동생 ‘세바스찬’ 역을 맡았다.
‘엉덩이 탐정’ 시리즈와 ‘레드슈즈’에 참여한 사성웅은 말하는 금붕어 ‘와플스’ 역으로, ‘썬더일레븐’ 시리즈의 배정미는 가비와 세바스찬의 엄마 ‘카르멘’ 역으로 출연한다.
‘사랑의 하츄핑’, ‘명탐정 코난’ 시리즈의 여민정은 ‘인사과의 셰리’ 역을 맡았다. ‘귀멸의 칼날’ 시리즈에서 젠이츠를 연기한 석승훈은 시니컬한 성격의 인턴 ‘게리’ 역으로 합류했다.
또 ‘주토피아 2’에서 헤수스 역을 맡은 송준석이 악덕 사장 ‘후그붐’으로, ‘퇴마록’에서 장준후 역을 맡은 정유정이 까다로운 집주인 ‘패티’ 역으로 참여한다.
첫 더빙 연기에 나선 조정석과 전문 성우진이 완성할 한국어 버전의 호흡도 관전 포인트다.
애니메이션 ‘모자 쓴 고양이’는 오는 11월 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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